[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5년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 탑 라이너로 활약한 ‘트레이스’ 여창동이 2016년 시즌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동한다.
18일 밤 진에어 그린윙스는 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트레이스’ 여창동의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당초 ‘트레이스’ 여창동은 11월 30일 진에어 그린윙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러나 약 보름이 지난 오늘 재계약을 확정한 것.
진에어 그린윙스는 “많은 경험과 안정감으로 다음 시즌에도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팀을 잘 이끌어 주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돌아온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