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8 15:5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브로디가 2년만에 돌아온 소감을 똑부러지게 밝혔다.
최근 SBS 'K팝스타5'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는 13세 브로디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로디는 2년 만에 재도전한 이유로 "지난 시즌에서 너무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 기대한다"며 "함께 모여 있는 참가자들을 보는 것도 좋고, 심사위원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2년 만에 돌아온 것을 보고 심사위원 분들이 굉장히 놀랄 것 같다. 제 무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피드백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똑부러지게 답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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