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산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여 호주니 형아 보고싶어여 -산체-"라는 글과 함께 산체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산체는 옷을 입은 채 편하게 누워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산체는 손호준을 유독 따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지난 11일 종영했고, 후속작으로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가 오는 1월 1일부터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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