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0년 전 인기를 끈 'X맨'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X맨' 원년멤버로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 등이 출연하고 새로운 'X맨'으로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와 AOA 설현, 김지민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여전한 '당연하지' 실력을 선보였고, 채연과 스테파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금까지 X맨이 있었다면 섭외 후보 1순위였을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이 출연해 녹화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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