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1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FNC는 18일 정오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생 인성의 프로필과 함께 사진 및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은 '네오즈'라는 이름으로 네오스쿨에서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비주얼의 후보생들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즈(NEOZ) 1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FNC KINGDOM IN JAPAN)’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FNC는 추후 네오즈의 연습 생활을 담은 콘텐츠들을 네오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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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