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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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돈에 민감한 김구라, 은행장 된다

기사입력 2015.12.18 11:46 / 기사수정 2015.12.18 11: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구라가 대출을 심사하는 은행장으로 변신한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은 9명의 CEO들이 3박 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머니 하우스 입주 기간 동안 유일한 수입 수단은 세일즈다. '세일즈로 자급자족', '생활비는 직접 내야한다', '각 팀은 번 돈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등의 규칙을 지키면서 3박 4일간 생활해야 한다.

생활비가 부족할 땐 24시간 대출이 가능하다. 9명의 CEO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장 김구라와 상담이 필요하다. 대출에 큰 상처가 있는 김구라가 CEO들에게 대출을 얼마나 허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9명의 CEO들이 가장 애를 먹은 부분은 바로 전기였다. 머니하우스에는 동전 주입기에 돈을 넣어야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출연자들은 전기가 차단될 때 마다 곡소리를 냈다.

심형탁과 박나래는 '무한도전' 바보 어벤저스 출연 이후 처음으로 재회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옆집의 CEO들'을 통해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18일 오후 6시 10분 첫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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