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의 여행 사진에 대만 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엠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모자를 쓰고 하늘을 바라본 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리한 네티즌들은 게시된 사진을 분석하며 엠버가 대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사진 속에는 '뷔페’, '타이베이 교회' 등 중국어로 적혀 있는 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대만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보니 휴가를 보내러 왔나보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엠버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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