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모범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장투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모범 훈련병 메달과 상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상장에는 최시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해 타의 모범이 됐으며 특히 신병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 달 19일 훈련소에 입소한 최시원은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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