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2015년의 스타 김소현이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김소현의 소속사 sidus는 17일 "김소현이 2015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KBS 드라마 스페셜 '페이지 터너'와 영화 '덕혜옹주' 촬영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 중인 김소현은 연기대상 MC까지 맡으며 올 한 해를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진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소현은 이번 연기대상에서도 MC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2016년 영화 '순정'을 통해 관객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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