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이 대만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승리와 정준영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대만 모델 베이베이, 얼추페이와 함께 타이베이101 등 관광지에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간단한 중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들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모의 모델로, 과거 '교화래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해당 모델들의 소속사 측은 "정준영과는 친한 친구 사이며 건전한 관계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승리가 속한 빅뱅은 내년 1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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