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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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진사' 사유리, 세시간씩 야동얘기…제작진 호출받았다"

기사입력 2015.12.16 23: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제시가 방송인 사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사유리가 잘 시간이 됐는데 갑자기 야한 동영상 얘기를 자세히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제시는 "'진짜사나이'는 리얼리티라서 제작진 개입이 전혀 없다. 하지만 그 때 PD님이 제작 원칙을 깨고 나를 호출하더니 '사유리 조용히 시켜라'고 하더라. 방송에 도저히 낼 수 없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MC들이 "왜 사유리를 부르지 않고 제시를 부르냐"고 묻자, 제시는 "사유리는 말을 안 듣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외부자들 특집'으로, 물 건너온 해외파 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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