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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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측 "방탄 콜센터, 전세계 전화폭주로 실제 회선고장"

기사입력 2015.12.16 18: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주간아이돌' 측이 '콜센터 콜콜콜' 코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데프콘 김희철은 "방탄소년단의 '콜센터 콜콜콜'이 시작되자 전세계 팬들의 전화 폭주로 콜센터 전화선이 고장이 났다"며 "서버가 폭주해서 전화국 기사님들이 새벽에 총출동해 회선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급히 일어나 전화국 기사님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콜센터 콜콜콜'은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C 정형돈 대신 일일 '돈사돌' MC로 활약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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