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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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최현석 "딸, 54세에 결혼했으면"…남다른 딸바보

기사입력 2015.12.16 14:09 / 기사수정 2015.12.16 14:0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허셰프' 최현석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게스트로 나서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최현석은 자신의 딸이 셰프가 되게 하지 않겠다며 "주방 남자들 사이에 우리 딸이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열이 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딸의 결혼 계획에 대해 "딸은 쉰 넷 정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남편감이 가급적 요리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K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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