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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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상승하며 월화극 1위 '13.9%'

기사입력 2015.12.16 07:06 / 기사수정 2015.12.16 07:0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3.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3%)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22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들은 이성계(천호진)의 위화도 회군을 기뻐했다. 이방원은 소리를 지르는 백성들 사이에서 분이의 손을 잡았다.

분이는 손을 뿌리쳤고, 이방원은 다시 한 번 손을 꽉 잡았다. 특히 이방원과 분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9.6%, SBS '오마이비너스'는 8.9%로 집계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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