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5 23:13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김호진에게 최강희를 처리해 달라고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권무혁(김호진)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아버지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에게 청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이 자신의 어머니 청미(윤해영)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하자 "그럼 날 지켜줬어야죠. 날 더 챙겨줬어야죠"라고 소리쳤다.
강석현은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은수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으며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강일주는 신은수가 강석현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오자 권무혁에게 "신은수를 처리해 달라. 회유를 하건 협박을 하건 이 집에서 쫓아내 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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