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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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추위도 문제 없다…뜨거운 연기열정 '가득'

기사입력 2015.12.15 20:41 / 기사수정 2015.12.15 20:42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 '내 사위의 여자'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5일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진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 서하준, 양진성을 비롯해 한영이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12월 초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기자들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
 
SBS 드라마 관계자는 "제작진과 모든 연기자들이 추위를 이기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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