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서우가 아프리카 말라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말라위에 봉사활동을 다녀 온 서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우는 여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노메이크업 민낯으로 현지 주민들과 어울려 지내는 친화력을 선보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 지내는 말라위 주민들을 위해 서우는 시원한 옷과 신발, 모기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서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눔 프로젝트 '체인지, 편지 그리고 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로 봉사활동을 다녀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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