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4 16:18 / 기사수정 2015.12.14 16:18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화려한 유혹' 달라진 최강희가 복수전에 시동을 걸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14일 방송되는 21회에서 딸 홍미래(갈소원)가 혼수상태에 빠지자 괴로워하는 신은수(최강희)의 화끈한 복수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신은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속 뚫리는 사이다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술에 취해 속내를 드러냈던 강석현(정진영)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팔짱을 끼는가 하면 "총리님의 어깨에 기대고 싶다"고 유혹하는 것. 게다가 돌변한 신은수의 태도에 진형우(주상욱)이 신은수를 붙잡으려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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