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승헌 측이 연인 유역비 모녀와 함께 여행을 간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송승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승헌이 유역비, 유역비 어머니와 남해 여행을 한 사실이 맞다"며 "배우의 사생활이라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고 밝혔다. 송승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여행에는 송승헌과 유역비 모녀 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함께 동행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 모녀가 지난 10월 경상남도 남해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당시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이었지만 스케줄을 조율해 가족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송승헌 유역비 ⓒ 제3의사랑 웨이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