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재기발랄 남아공 대표 출연…샘 오취리 '긴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로 아킴 페트로가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 아킴 페트로가 출연, 영화 '설국열차'의 실사판 블루트레인을 비롯해 남아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킴은 "남아공에는 마법사가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아공에는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법사가 있는데 남아공에서는 그들을 존경받는 의사로 부른다"고 전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냐?"고 물었고, 아킴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킴은 뛰어난 랩과 춤 실력도 선보였다.

이에 가나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 "저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