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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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오늘(14일) '나눔의집' 4천만원 기부…총 1억원

기사입력 2015.12.14 14: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김동완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완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동완이 오늘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기부금은 위안부 할머니 추모관 건립에 사용된다.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 "이달 최갑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 생존자 할머니들이 이번 겨울 슬프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김동완의 '나눔의 집'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동완은 2013년 1월, 2014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나눔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14일 또 한 번의 기부를 통해 김동완은 총 1억 원을 '나눔의 집'에 쾌척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10회에 걸친 첫 솔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성료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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