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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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극 '무림학교' 이현우·이홍빈, 훈훈한 스틸컷 공개

기사입력 2015.12.14 11:26 / 기사수정 2015.12.14 11:26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이현우와 이홍빈(빅스)가 훈훈한 남자 선배의 매력을 뽐냈다.
 
KBS는 14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연출 이소연)에 출연하는 이현우와 이홍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이현우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하루아침에 '망돌(망한 아이돌)'로 전락한 '윤시우' 역을, 이홍빈은 재벌 2세 트러블메이커 '왕치앙' 역을 맡았다. 윤시우는 예민하고 까칠한 모습으로, 왕치앙은 해맑은 철부지의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 잡는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는 상극이지만 둘은 93년생 동갑으로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궁합은 무림학교에서의 윤시우와 왕치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무림학교'는 주인공들이 취업과 스펙 등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의 덕목을 배우며 인생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의 후속작인 '무림학교'는 2016년 1월 11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JS 픽처스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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