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7
연예

'전국제패' 써니 "샤워할 때마다 반려묘가 들어온다"

기사입력 2015.12.13 22:3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에서는 윤정수, 안혜경, 소녀시대 써니, 안문숙 등 전국을 대표하는 15인의 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샤워할 때마다 고양이가 들어온다"고 운을 뗐다.

써니는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는데, 물소리가 나면 내가 걱정이 되나보다. 샤워기만 틀면 내가 위험에 처한 줄 알고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암고양이가 확실하느냐"고 말했고, 써니는 "맞다"고 답하며 웃었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연예인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버라이터이쇼다. 


전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엉뚱하고 놀라운 먹거리와 생활 습관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것부터 고향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와 고향에서 온 먹거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서와 풍물을 이해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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