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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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이규원, "국내 최고는 무조건" 극찬 릴레이

기사입력 2015.12.13 18:54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이규원이 국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4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이규원은 인터뷰서 전 과목 모두 100점이고 전교 부회장까지 지냈다고 밝혔다.

"노래를 대하는 자세와 공부를 대하는 제 자세가 다르다"며 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드러낸 똑부러진 이규원의 인터뷰에 제작진도 "말을 정말 잘 한다"고 감탄했다.
 

이규원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My Everything'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유희열은 "말이 안 된다. 보통 나이를 감안하고 보는데, 나이 많은 참가자들과 경쟁해도 이길 것 같다"며 극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양현석은 "만약 제 딸이었다면 무조건 가수 시킨다. 세계 최고는 모르겠지만 국내 최고는 무조건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다른 심사위원도 이에 동의했다. 박진영은 "뛰어난 재능에 학습능력까지 있고 심지어 예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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