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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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휘성, 거미에 조언 "원하는 대로 안 흘러가"

기사입력 2015.12.12 23:14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 선배이자 절친인 휘성이 거미에게 조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1회에서는 거미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원조 가수로 등장한 거미는 "불안하지 않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불안하다"며 '도플싱어 가요제'를 떠올렸다. 앞서 '도플싱어 가요제' 듣기평가에서 거미 모창 능력자가 진짜 가수라고 많은 표를 받았다. 특히 환희가 거미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거미의 절친이자 '히든싱어' 선배인 휘성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 흘러간다"며 "폐쇄 공포증도 느꼈다"고 조언했다. 이어 휘성은 "거미 씨가 제 감성의 뿌리지만 잘 맞힐 자신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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