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먹기 위해 사는 여고생이 유느님보단 치느님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2회에서는 먹기 위해 사는 여고생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여고생 딸을 둔 엄마는 "먹는 거 상상만 해도 살이 찌고, 조금씩 자주 많이 먹는다. 먹기 위해 사는 여자 나와 달라"고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등장한 여고생은 "2년 만에 3,40kg이 쪘다. TV를 잘 안 보는데 봐도 요리 프로만 본다"며 "사실 유느님보단 치느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