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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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최무성, 김설 친구 됐다 '양갈래 머리+종이인형 마니아'

기사입력 2015.12.12 20:3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최무성이 김설의 친구가 됐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2회에서는 이일화(이일화 분)와 라미란(라미란), 김선영(김선영)이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영은 딸 진주(김설)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선영은 "딱 수준이 맞다. 이따 일하러 갈 때도 그 친구에게 맡기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영이 말한 친구는 다름아닌 봉황당 최무성(최무성). 그 시각 최무성은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채 진주의 종이 인형을 잘라주던 참이었다.

최무성은 종이인형 드레스를 잘라 진주에게 건넸지만, 진주는 울음을 터트렸다. 종이인형의 어깨 부분을 잘라 버렸기 때문.

진주가 울음을 터트리자 당황한 최무성은 "어깨 잘라서 다시 붙여 주겠다"라며 다시 종이인형 자르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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