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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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혜자부터 임시완까지…'토토드' 오나요

기사입력 2015.12.12 19: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무한도전' 배우 임시완부터 김혜자까지 화려한 출연진들이 '무한도전'을 찾는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토토가'에 이어 '토토드' 특집을 준비 예정임이 밝혀졌다. 김태호 PD는 '토토드'의 기획자인 정준하와 박명수가 '전원일기'의 대표격인 김혜자와 최불암과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것을 제안했다. 

이에 '무한도전' 말미 방송된 예고편에는 김혜자를 실제로 만나러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시청자가 지적한 광희의 연기력 보완을 위한 방책도 마련됐다. '미생'의 두 주인공인 임시완과 이성민에게 교습을 받는 것. 광희는 무한뉴스 녹화에 참여하는 대신에 이성민, 임시완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짧게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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