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조평호(30)가 13일(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김유정(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평호·김유정 커플은 2013년 처음 만나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었다.
조평호 선수는 “가장이 되는 만큼 가정에 충실하고 그라운드에선 멋진 플레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평호·김유정 부부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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