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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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양영동 코치, 13일 5년 열애 끝 화촉 밝힌다

기사입력 2015.12.11 13:13 / 기사수정 2015.12.11 13:14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LG 트윈스의 양영동 코치가 화촉을 밝히게 된다.

양영동(32) 코치는 12월 13일(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승은(30)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이승은 씨는 현재 신부수업 중이며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 ⓒ LG 트윈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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