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지는 8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솔지는 "얼마 전 첫 정산을 받았다"라며 "손익 분기점을 넘었다"라고 기뻐했다.
솔지는 "엄마한테 돈방석에 앉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은행에 가서 돈을 뽑은 뒤 침대를 의자삼아 돈을 깔고 앉게 해드렸다. 온가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1대100' 솔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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