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홍기가 중국 상해와 항주에서 공연을 연다.
이홍기는 내년 1월 23일과 24일 중국 상하이와 항주를 찾아 '2016 LEE HONG GI [LIVE 302] IN SHANGHAI & HANGZHOU;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이홍기가 첫 솔로 앨범 'FM302'을 발매한 이후 중국에서 여는 첫 공연이자 첫 단독 콘서트다.
FT아일랜드는 중국에서 개최된 '2015 FTISLAND LIVE [WE WILL]' 투어를 통해 '꽃미남 밴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 중 이홍기는 특유한 목소리로 현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달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앨범 'FM302'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눈치 없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이홍기 상해 콘서트 포스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