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8 00:33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한예리가 윤계상에 대해 멜로와 배려의 베테랑이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한예리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의 인연으로 시청자 MC석에서 깜짝 등장했다.
한예리는 윤계상에 대해서 "저는 그런 장르를 처음 도전해봤고 선배님께서는 베테랑이셔서 한 번 찍고 나서 제각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면 '다시 한 번 가자고 얘기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베드신 때도 '예리야. 네 얼굴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다시 가자'고 해주셨다. 어느 남자 배우가 여배우가 예쁘게 안 나온 것을 신경 써주겠냐.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윤계상이 배려의 베테랑이라고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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