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지우가 장서희와 10년만의 재회에 반가워했다.
김지우는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에 정말 보고 싶었던 서희 언니가 공연을 보러 오셨다..!! 홍수현언니와 함께..!! 성우 오빠랑 드리마도 같이 찍고 계셔서 덕분에 연락이 닿아 거의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적었다.
김지우는 "아직도 소녀소녀하고 예쁜 우리 서희언니...!!! 이제 우리 자주만나요#바람사 #무지컬바람과함께사라지다 #장세 #신성우 #홍수현 #김지우"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우와 신성우를 비롯해 홍수현, 장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수현과 장서희는 신성우와 함께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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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