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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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 대행 "위기에서 마리오의 활약 빛났다"

기사입력 2015.12.06 16:27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양, 박진태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3쿼터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GC 인삼공사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홈 경기에서 93-82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 대행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들이 무거워 고전할 것으로 생각은 했다"며 "그러나 위기에서 마리오가 출장을 해 집중력있게 경기를 펼쳐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마리오와 미팅을 통해 팀을 위해 경기를 펼쳐 달라고 주문을 했다"며 "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과 있는데 종종 팀 플레이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마리오가 내 주문을 잘 받아들이고 집중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김승기 감독 대행은 또한 "(마리오의) 가장 큰 장점은 슈팅이었다"며 "마리오에게 자신감 있게 슈팅을 시도하라고 주문을 한다. 마리오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 ⓒ KBL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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