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신지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 곡은 코요태의 '순정'으로 진행됐다. "짧으니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는 MC 전현무의 말처럼 순식간에 대결이 끝났다.
김종민은 "너무나 깜짝 놀랐다. 누가 긴장하나 들었는데 대부분 긴장했다. 5번이 긴장을 안 해서 5번을 눌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쿨, 김종민은 신지가 2번에 있다고 밝혔지만, 빽가는 3번을 확신했다. 이를 듣던 신지는 "답답하다. 전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듣고 쓰러질 뻔 했다"며 놀라워했다.
각각 12표, 4표, 12표, 24표, 18표, 30표를 받으며 6번 모창 능력자가 탈락하게 됐다. 신지는 2번에서 등장하며 1등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