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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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치타 "물 들어올때 노저었다, 하루에 3~4회 행사"

기사입력 2015.12.05 09: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래퍼 치타가 바쁜 생활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치타(김은영)의 이야기를 담은 '내 딸 은영이 치타' 편이 공개됐다.
 
이날 치타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단숨에 인기와 인지도가 생겼던 과거를 언급하며 "물이 들어왔다. 그래서 열심히 노를 저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하루에 행사를 3개 4개씩 뛰었다. 여자 래퍼가 하루에 서너번씩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건 멋있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치타는 최근 보금자리를 옮긴 사실을 공개하며 집안 곳곳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1'에서 활약한 래퍼로, 파격적 숏컷에 진한 눈화장, 깔끔한 랩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가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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