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4 20:19 / 기사수정 2015.12.04 20:1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은경에 대한 폭로가 또 이어졌다.
신은경이 몸 담았던 전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는 자신의 SNS에 “신은경의 만행을 까보고 싶어서 올린다”며 “보다 보다 못 봐주겠다. 전 소속사 측이 이야기 하는 것이 팩트인데 아직 소속사가 악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씨는 “저희 회사에서도 똑같은 레퍼토리로 똑같은 짓을 했다. 하와이 간다고 2000만원 가져다가 먹튀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어디 저도 고소해 보시죠? 저도 할 말 아직 많습니다만”이라며 채권 자료들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신은경의 시어머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혼 뒤 8년 동안 신은경이 아픈 아들을 보러 딱 두 번 왔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은경 측의 생계비 관련한 주장에 정면 반박하며 해외여행 관련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런 엔터테인먼트는 신은경이 7억 원 이상의 국세와 수천만원의 건강보험을 미납한 와중에도 해외여행을 다녔다고 밝히며 회사 채무가 2억 2천인 상태에서 추가 대여료 2013년 12월 하와이로 1억원에 달하는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런 측은 해당 해외 여행이 모두 증빙자료가 있으며, 해당 내용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어 여행 영수증을 증거로 첨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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