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종영 소감을 남겼다.
황우슬혜는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연하 남편과 함께 결혼 생활을 펼치며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을 지닌 오정미 역으로 출연했다. 황우슬혜는 일일극에 맞는 친근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극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황우슬혜는 극중 남편과 로맨틱함과 코믹함을 동시에 그려 재미를 더했으며 따뜻한 마음씨와 친구를 향한 의리, 가족을 향한 사랑에 이르기까지 인간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그렸다.
황우슬혜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반 이상을 '위대한 조강지처'와 함께 했으며 오정미를 통해 따뜻한 하루 하루를 보냈다"며 "그 따뜻함을 끝까지 지켜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동료연기자분들 감사드린다. 연기 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끝으로 오정미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황우슬혜가 출연한 '위대한 조강지처'는 4일 오후 7시 15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