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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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조달환 측 "첫아들 얻어 좋아해…이름은 히마"

기사입력 2015.12.04 09:44 / 기사수정 2015.12.04 09: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조달환이 득남했다.

조달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조달환의 아내가 지난 3일 오후 11시 44분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히말라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달환이 아들의 이름을 '히마'라고 지었다. 눈이라는 의미가 있고, 아들이 겨울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조달환이 첫 아들을 얻어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지난 3월 회사원 출신 아내와 결혼실을 올렸다. 

한편, 조달환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봉진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조달환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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