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티파니가 영어 가사로 된 노래가 부르기 편하다고 했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3일 V앱 SM타운 채널을 통해 '디어 산타-애프터 스테이지(Dear Santa-After Stage)'를 진행했다.
이날 티파니는 "'디어 산타' 영어 버전이 더 부르기가 쉽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티파니가 미국에서 오래 생활을 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티서 멤버들은 서로 의견을 주고받은 뒤 팬들을 위해 '디어 산타' 일부분을 불렀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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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