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새 앨범 준비를 지난 10월부터 했다고 밝혔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3일 V앱 SM타운 채널을 통해 '디어 산타-애프터 스테이지(Dear Santa-After Stage)'를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메리 크리스마스'에 대해 "성가대가 부르는 느낌이 곡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티파니는 "녹음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10월부터 작업을 했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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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