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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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규 앨범 고집? 팬들이 돈 아깝지 않게"

기사입력 2015.12.03 15: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규 앨범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로이킴의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로이킴은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미니 앨범이나 싱글 앨범이 더 좋지만, CD를 돈 주고 산 뒤 1,2곡만 있으면 아까울 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을 꽉 채우려고 노력했다. 이야기를 담기에는 4곡은 짧았다"고 전했다.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을 비롯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 '파도' '바람에 날려본다' 등 총 9곡이 실렸다. 4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로이킴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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