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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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3년간 활동, 쉬는 시간 필요했다"

기사입력 2015.12.03 15:22 / 기사수정 2015.12.03 16: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새 앨범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로이킴의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로이킴은 라이브 공연을 끝낸 뒤 "어제 몸이 좋지 않아서 푹 잤다. 기대치만큼 노래를 부른 듯하다"고 운을 뗐다.

로이킴은 "3년 동안의 활동이 긴 시간이었다. 겪어왔던 것들과 느끼고 배운 것들을 곱씹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쉬고 싶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3,4개월 동안 쉬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아노 선율들이 어울리는 곡이 많다.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 3집 앨범이다. 허물을 벗어낸 것이다"고 덧붙였다.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을 비롯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 '파도' '바람에 날려본다' 등 총 9곡이 실렸다. 4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로이킴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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