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홍콩 톱배우 곽부성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곽부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 여성의 손을 잡은 사진과 함께 "이러면 운전을 천천히 해야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곽부성의 애인은 연하 23세인 중국 모델 팡위안인 것으로 밝혀졌다.
팡위안은 곽부성의 게시글에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곽부성은 최근 자신의 50세 생일파티에서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공개할 것이다. 가정을 이루는 것이 다음 인생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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