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태오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일 '최고의 연인'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고의 연인'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강태오는 여자 친구 아름 역의 강민경을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남자 친구의 모습까지 여자라면 당연히 꿈꿔왔을 착한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특히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지고 지순한 순정남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강태오가 이번 '최고의 연인'에서도 배려심 많고 마음 따뜻한 '로망 남친'의 면모를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태오는 정의감 있고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이다. 아름(강민경)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태오와 함께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곽희성, 김유미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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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