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차력에 성공했다.
유라는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달걀판 위를 걷는 차력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는 40대 나이의 대학 신입생으로, 주부 차력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 중 자신을 '구미대 김태희'라 밝힌 참가자는 달걀을 하나도 깨지 않고 달걀판을 걷는데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걸스데이 유라 역시 이 차력에 도전했다. 곧 달걀이 깨질 것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잠시, 유라는 무리 없이 달걀판을 걷는데 성공했다. 이어 개그맨 이동엽 역시 달걀판 위 걷기에 성공했다.
구미대 김태희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