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일본 팬들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이하는 3월에 이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도쿄에 위치한 닛쇼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3월 열린 생애 첫 일본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했던 “올해 안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이한은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들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밝혔다.
진이한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그린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