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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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감독-'와치' 조재걸 등 선수 6명, 나진 e엠파이어와 계약 종료

기사입력 2015.11.30 19:20 / 기사수정 2015.11.30 19:2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나진 e엠파이어가 소속 선수들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번 계약 종료로 떠나가는 선수는 ‘와치’ 조재걸 등 6명과 함께 박정석 감독도 포함됐다.

30일 저녁 나진 e엠파이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언제나 나진 e엠파이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힌 이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박정석 감독과 ‘꿍’ 유병준과 ‘카인’ 장누리, ‘와치’ 조재걸, ‘퓨어’ 김진선, ‘오뀨’ 오규민, ‘탱크’ 박단원 선수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나진 e엠파이어 측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 선수들의 앞날에 격려와 박수를 부탁하고, 나진 e엠파이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발표로 나진 e엠파이어를 떠나게 된 박정석 감독은 현재 국내 몇 팀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곧 새로운 팀의 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머지 선수들의 행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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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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