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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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박민지, 사상 최초 심사위원단 전원 합격

기사입력 2015.11.29 19:39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박민지가 전원 합격의 기적을 이루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2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17세 여고생 박민지는 "원래 음역대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냥 평소에 노래를 잘하려고만 했던 곡들이어서 진심을 전하기 위해 선곡 방향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런 박민지가 선택한 곡은 한기란의 '없구나'. 표정, 목소리, 감정이 하나가 된 듯한 무대에 박진영은 노래 중간에 합격 버튼을 눌렀고, 객원 심사위원은 사상 최초 전원 합격 버튼을 눌렀다.

박진영은 "보이는 부분, 안 보이는 부분 다 예쁘다"고 극찬했다. 다음 마이크를 든 양현석은 "박진영 씨와 반대의견이 있다. 정말 예쁘게 생기진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하지만 이어 양현석은 "관심이 없던 절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며 합격을 주었다.

유희열은 정승환을 떠올렸다며 "한끗 다른 것 같다"고 합격을 눌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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